하이로닉은 임직원들이 지난 7월부터 매달 환경단체에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이로닉 임직원들은 친환경 단체에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아띠베뷰티는 포장재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로 변경하는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던 문제이며 점점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돼 이제는 기후 변화 문제 및 환경 파괴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하이로닉의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개선되길 바라고 있으며,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단체에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리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나비효과가 일어나길 바라며 꾸준한 정기 후원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고찰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로닉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더블로골드(DOUBLO-GOLD)’를 비롯해 300Picosecond Pulse Duration으로 1.67GW의 High Peak Power를 구현한 ‘피코하이(PICOHI)’, 플라즈마와 초음파를 이용한 복합 피부미용관리 장비 ‘플라소닉(PLASONIC)’을 주력 제품으로 국내외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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